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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인스타 갑질 논란 정리

by 강혁ee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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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댄서이자 tv 프로그램 스우파로 이름을 알린 노제는 1996년생 올해 27세이다.

그녀의 예명인 노제는 학창 시절 친구들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본명인 지혜를 줄여 졔야라고 불렀던 것에서 영감을 받아 노제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된 것인데 이 예명을 훗날 해외팬들이 NOSE라고 읽으며 그녀에게 한국어로 코 너무 좋아라는 메시지를 보내게 되자

이때부터 혼동을 줄이기 위해 이름에 콜론을 넣어 NO:ZE라고 표기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노제의 부모님은 댄서라는 직업을 반대했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우연히 tv에서 땀을 흘리며 멋진 춤을 추고 있는 댄서를 보며 무작정 나도 춤을 배우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노제

 

하지만 당시 그녀의 몸이 워낙 약했던 탓에 그녀의 부모님이 그녀의 꿈을 끝까지 반대해 이에 포기하지 않았던 노제가 춤을 배우고 싶다는 열정 하나로 매일같이 연습에 매진한 결과 아이돌 사관학교라고 불리는 한림예고에 합격하는 데 성공하며 본격적으로 댄서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노제는 카이의 백댄서로 활동한 적이 있다.

2015년 한림여고를 졸업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지코와 같은 여러 뮤지션의 백업 댄서로 무대에 서거나 댄스 아카데미에서 예고 입시를 맡아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엑소의 멤버인 카이가 솔로로 데뷔할 때 그의 백댄서를 맡아 무대에 오르게 되자 이때 사람들이 아름다움 외모의 그녀를 보고 백댄서가 연예인보다 예쁜 듯 제발 데뷔했으면 좋겠다 라는 극찬을 하기 시작해 이 무대를 계기로 원래 1만 명이었던 그녀의 인스타 팔로워가 무려 60만 명까지 늘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노제는 스트리트 음원 파이터에 출연하여 몸값이 무려 70배나 뛰게 되었다고 한다 2021년 내 선택에 후회를 남기지 말자 라는 좌우명을 밝히며 tv 프로그램이 스우파에 나와 춤을 추게 되었던 노제

방송에서는 안타깝게도 첫 번째로 탈락해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었지만 참가자 중 유달리 뛰어난 비주얼 때문에 방송이 끝난 뒤에 더욱 많은 인기를 얻게 되어 60만이었던 그녀의 팔로워 수가 다시 한 번 부스터를 밟아 무려 330만까지 늘어나게 되자 이때부터 라디오 스타나 아는 형님과 같은 여러 유명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들어와 원래 200만 원이었던 그녀의 출연료가 70배 이상 떡상하여 억 단위의 cf 계약까지 체결하게 되었다고 한다

 

노제는 춤이 아니라 외모 때문에 주목을 받자 속이 상한다는 말을 남긴 적이 있다. 과거 허니제이로부터 얼굴이 이렇게 예쁜데 연예인 안 하냐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정도로 학창 시절부터 미인으로 소문이 나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노제는 댄서로 활동을 하며 춤 실력이 좋다는 말보다 예쁜 댄서라는 말을 더 많이 듣게 되자 보여줄 것이 많은데 내가 실력이 없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한동안 마음고생을 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노제는 민트 초코를 좋아한다고 한다 평소 민트 초코의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어 밥 먹은 직후 민초를 먹으며 맛있다는 말을 남기거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항상 민초만 먹는다는 사실을 밝힌 적이 있고 한 번은 팬들의 건강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던 와중 뜬금없이 민초가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글을 적거나 이런 치약이 맛있다고 라는 말을 하던 팬에게는 치약이 민트 맛이란 말이에요 라며 끝까지 자신의 민트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다.

 

노제는 지난 71일 댄스 위드 노제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그동안 창작된 안무들이 저작권으로 인정받지 못해 많은 댄서분들이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을 거예요. 이번에 nft 기술을 통해 안무도 저작권 인정을 받고 홀더 본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안무에 대한 저작권을 확보하려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는데 이에 사람들이 본업 관련이라 좋다. 새로운 도전 응원한다 라는 반응을 보이거나 50만 원은 너무 비싼 것 같다. 팬 장사하는 거면서 사명감 있는 것처럼 포장하네 nft랑 저작권이랑 무슨 상관이냐 라며 새로운 돈벌이다라는 비판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노제는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중소기업들로부터 광고를 받아 제품과 관련된 글을 게시하며 수익을 얻고 있었는데 그런데 지난 74일 노제가 중소업체를 상대로 갑질을 하고 있었다는 폭로가 터지며 노제는 게시물 한 건당 3에서 5천만 원의 돈을 받았는데 돈을 주고 게시물 업로드 요청을 해도 수개월이 지난 후에 올려줬고 이후 얼마 뒤에 이 게시물을 삭제하고는 명품 브랜드 게시물만 남겨두고 있었다. 광고 게시물 업로드 일정에 맞춰 마케팅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노제의 컨디션 문제로 게시물을 올리지 않아 노제측에 호소하고 빌다시피 연락하기도 했다. 라는 글이 올라와 노제의 소속사에서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를 나누거나 건당 3에서 5천만 원을 받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게시물 삭제 또한 당사와 노제의 협의 하에 진행되었다라며 전면으로 반박하는 입장을 밝혔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후 하루라는 시간이 지나 75일이 되자 갑자기 노제의 소속사에서 입장을 번복하며 다시 확인해본 결과 계약 기간을 어기고 게시물을 삭제했다. 당사와 노제가 광고를 진행하며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고 현재 노제도 잘못을 인지하고 반성 중이다 라며 처음과는 반대로 갑질 논란에 대해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도대체 아니라는 입장문을 왜 냈냐 어이없네 반성하는 게 아니라 위약금을 내야지 라며 많은 사람들이 노제와 그녀의 회사를 향해 엄청난 비판을 쏟아붓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이 논란은 노제와 회사측에서 인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네티즌들이 우리 지혜 건들지마 진짜, x랄하지마 우리 애한테 라는 반응을 보여 많은 사람들이 노제와 함께 그녀를 옹호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비판을 하고 있는 중이며 이 외에도 브레이크가 고장 나 버린 한 기자는 노제와 관련된 기사를 적던 중 급발진을 밟아 약도 답도 없는 연예인 병 돈독이 제대로 올랐다. 인기 좀 끌었다고 연애 입병 제대로 걸려 브랜드 거르는 노제의 인성과 무조건 아니라고 잡아뗀 뒤 우스운 꼴이 된 소속사에 환장의 궁합이 벌인 일이다라는 기사를 올리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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